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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단오부채 만들기 "여름이 오는 길, 단오"
- 박물관
- 조회 : 441
- 등록일 : 2019-05-13
2019년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공동행사 단오부채만들기
"여름이 오는 길, 단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던 우리나라의 전통명절입니다 . 단오의 단(端)은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섯의 뜻을 의미하는데, 결국 단오는 음력 5월 5일을 나타내는 오월 초닷새를 의미합니다. 단오에는 그네뛰기, 활쏘기, 씨름 같은 민속놀이와 함께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등의 풍속을 즐기기도 하였는데 이 중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잘 보내라는 의미로 부채를 선물하는 풍속도 있었습니다.
이에 박물관에서는 2019년 단오를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이 오는 길, 단오”라는 주제의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정 : 2019년 5월 28일(화) 11:00 ~ 소진 시 _ 증평캠퍼스 보건관 앞
2019년 5월 29일(수) 11:00 ~ 소진 시 _ 의왕캠퍼스 학생회관 앞
2019년 5월 30일(목) 11:00 ~ 소진 시 _ 충주캠퍼스 대학원동 앞
※ 캠퍼스별로 일정이 다르니 행사 참가에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행사 재료인 부채의 수량이 한정되어 제작되었기
에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
□ 참 가 비 : 무료
□ 문 의 : 박물관 최진호(043-841-5696)
□ 주 관 : 한국대학박물관협회
□ 주 최 :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