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직원, 소외계층 이웃에 반찬배달 봉사

한국교통대학교 직원들이 충주시 대소원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28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배달 봉사를 진행하였다.

6월 15일(목)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김영호 총장 등 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직원들이 직접 열무얼갈이겉절이, 장조림, 마늘종볶음 등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국교통대학교 최규봉 사무국장은 “직원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1-5111 사무국장 최규봉 / 총무과 담당자 김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