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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센터, Materialise’ 3D프린팅 보급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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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5-25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Materialise’ 3D프린팅 보급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는 17일 Materialise와 ‘국내 3D프린팅 기술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3D프린팅 교육, 세미나, 해외 인턴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3D프린팅 교육 운영 및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협력’, ‘국내 행사 (세미나, 컨퍼런스 등) 기획 및 운영’, ‘특화분야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 (바이오메디컬 및 자동차 부품산업분야 등) 운영 협력’, ‘해외 인턴쉽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연계 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하기로 했다.
국내 3D프린팅 시장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지만 그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등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의료분야 및 기계·부품분야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되어야 하지만 기업별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내부 전문인력이 많이 부족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국내의 많은 엔지니어들이 3D프린팅을 좀더 심도있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 기술교육 커리큘럼 개발은 물론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전국의 많은 재직자들이 전문성있는 3D프린팅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에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박성준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MOU)울 계기로 전국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높은 3D프린팅 교육 및 행사가 진행될 것이다”며 특히 “기계부품 및 의료분야에서 다양한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많은 현장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맺은 Materialise는 3D프린팅 관련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자료문의] ☎ 043-849-1483 3D프린팅센터장 박성준 / 담당자 김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