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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건축학전공 학생들 , ‘행정중심복합도시 공원내 건축물 대학생 설계공모’ 최우수상 수상
- 조회 : 1554
- 등록일 : 2017-07-25
한국교통대 건축학전공 학생들
‘행정중심복합도시 공원내 건축물 대학생 설계공모’ 최우수상 수상
한국교통대학교는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M-lab(지도교수 강혁진)팀 소속 정임주(석사과정), 윤지혜(5학년), 안태건(4학년), 김동겸(4학년), 곽윤빈(3학년) 학생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실시한 “(이하 행복도시) 공원내 건축물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행복도시를 하나의 건축박물관으로 만든다는 계획 아래 공공건축물, 교량,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의 건축물을 건축하는 도시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완공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전월산 무궁화테마공원 내에 들어서는 2개동 건축물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이다.
전월산 무궁화테마공원은 300여종의 다양한 무궁화품종과 전 세계의 국화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공원 주제(컨셉)에 맞춰 많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했지만 한국교통대학교 M-lab 팀은 ‘자연이 숨 쉬는 환상형 도시’인 행복도시의 개념과 건축대상지의 무궁화공원의 계획원리에 순응하면서 자연에 대한 인간의 시선을 건축적으로 재인식하게 하는 공간개념인 “Circular Ecological Edge”의 건축 계획안을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 최우수상 수상팀인 건축학전공 M-lab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실제 공사를 위한 건축설계용역 중 기본 설계에 해당하는 용역비용에 대한 중간설계권이 주어진다.
[자료문의] ☎ 043-841-5843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강혁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