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교통대학교 웹사이트 입니다.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Connect KNUT

본문 시작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미래ICT기술 기반 자율주행 셔틀 실용화를 위한 MOU 체결

  • 조회 : 1256
  • 등록일 : 2017-08-01
홈페이지용.jpg ( 273 kb)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미래ICT기술 기반 자율주행 셔틀 실용화를 위한 MOU 체결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미래ICT기술 기반 자율주행 셔틀 실용화를 위한 MOU 체결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산학협력단장 백종배) 81() LX한국국토정보공사(공간정보연구원)와 미래ICT기술 기반 자율주행 셔틀 실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셔틀이 비로소 완벽히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의 주 목적은 LX 공간정보연구원이 3차원 고정밀 차량 주행 지도를 제작하고, 고정밀 위치 측위 기술을 그동안 한국교통대학교 ICT 융합연구센터가 개발해 온 자율주행차량과 통신관제기술에 접목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서울과 충주에서 개최되는 유라시아 교통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맞추어 선보일 자율주행셔틀 시범주행로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대학교와 LX관계자는 자율주행셔틀의 핵심인 지능형 교통 인프라 및 차량 통신기술과 주행구간에 대한 정밀한 공간정보가 맞물리면서, 차량의 정확한 위치 측정과 위험구간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ICT융합연구센터 문철 교수는 차량 단독의 자율주행이 갖는 한계와 대중교통분야의 자율 주행 서비스 수요가 증대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다양한 지능형 교통 인프라와의 차량 통신에 기반한 협력 자율 주행 기술(Cooperative Self- driving) 개발이 확대될 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협력 자율 주행 기술에 기반한 실용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시도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는 청주(공항)~세종~오송간 대중교통 수요 개선과 농어촌지역 및 고령자 등 교통 소외 영역의 복지 증진 등 충북 지역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 ICT 기술을 복합한 미래형 교통시스템의 실용화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자료문의043-841-5197 산학협력단 담당자 홍문기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