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봉사 활동’ 진행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 향상, 보건복지·생명분야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대외 이미지 제고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봉사 활동’을 증평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2017. 8. 7.(월) ~ 8. 11.(금)까지 4박5일간 진행한다.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재학생 43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좌구산 휴양림 산책로 벽화그리기 및 보건생명대학 전공을 살린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을 찾아간다.

봉사활동 학생대표 응급구조학과(4학년) 박진환 학생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학우에게는 땀 흘리며 노동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보람된 대학생활의 추억 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은“이번 문화 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지역사회와는 상생발전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가치의 장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먼저 다가가는 대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20-5011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제4행정실 팀장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