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한국교통대학교 인터페이스 산업용 e-코팅소재·제품개발 사업단

성과확산 발표회 및 Job Fair 성공 개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인터페이스 산업용 e-코팅소재？제품개발 지원 사업단(단장 화공생물공학과 박성영 교수)’이 주최한 2017년도 e-코팅소재？제품개발 지원 사업단 성과확산 발표회가 11월 17일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전에는 화공신소재고분자 공학부의 나노고분자 전공 (전공 주임 손 종태 교수)과 신소재 전공 (전공 주임 어 순철 교수)에서 각각 오픈랩 및 학술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충북도청과 충주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단의 2017년도 달성 성과 현황에 대한 운영위원회 및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3개의 참여기업 및 20곳의 수혜기업들이 참여하여 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한 기술 개발에 대하여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상기 성과확산 발표회에서는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성룡 교수)와 한국교통대학교 화공신소재고분자공학부 (학부장 박성영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Job Fair 또한 동시에 진행되어 약 1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졸업 예정 학생들이 참여하여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기업과 학생들과의 1:1 멘토 매칭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한국교통대학교 ‘인터페이스 산업용 e-코팅소재？제품개발 지원 사업단’은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통하여 산업통산자원부 주관의 2016년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서 충북 유일의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총 3년 동안 총 17.5억원 가량의 국비 및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방비를 지원받아서 운영되고 있다. 본 사업단에는 현재, 태광뉴텍, 코스모신소재, 네스캠의 3개 기업이 사업단의 국비 연구비를 지급 받아 공동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R&D 참여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단은 3년 동안 총 20여개의 이상의 관련 수혜기업들을 선정하여 기술지도 (기술자료 지원, 분석 지원, 소재？공정개발 지원, 공정？생산 안전관리 지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 네크워크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여 충북권의 e-코팅소재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매출 증대 향상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7년 한국교통대학교는 기업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기술이전 2건 및 기술지원 50여건 이상을 지원하며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시와 음성군 등의 지역의 관련 기업들은 수혜기업으로의 등록이 가능하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는 수혜기업은 차년도 사업에 참여기업으로의 참여가 가능하여 년 1억원 내외의 연구비의 지원이 가능하다.

※ 문의 : 한국교통대학교 ‘인터페이스 산업용 e-코팅소재제품개발 지원 사업단’ 실무 담당자 서가영 (043-841-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