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병찬)에서‘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민방위 연계 전국단위 지진 대피 훈련 및 심폐소생술 실습’이 진행되었다.

   5월 16일(수) 오후 2시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5월 14일(월) 지진, 화재대비 교육을 사전 실시하고 금일에는 실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훈련하였으며, 대피훈련 이후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실습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5월 18일(금)까지 연구·실험실 사고 대응훈련 및 재난안전토의 등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규봉 사무국장은 “대학 내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비 태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교직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043-841-5051 사무국 총무과 담당자 현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