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박물관, ‘여름이 오는 길 – 단오’ 부채만들기 행사 진행

한국교통대 박물관은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공동사업으로 '여름이 오는 길 – 단오' 부채만들기 행사를 11일(월) 증평캠퍼스, 12일(화) 의왕캠퍼스, 14일(목) 충주캠퍼스에서 진행했다.

한국교통대 박물관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알리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박물관장은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교통대 박물관에서는 누구나 관심 있게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문화프로그램은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대학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30여개 대학박물관이 공동으로 계발해 무료로 진행하였으며,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알리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작은 축제가 됐다.

[자료문의] ☎ 043-841-5696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장 백종오 / 팀장 오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