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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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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5-07
한국교통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선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중기부가 총 10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53개 주관기관을 선정하여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창업캠퍼스를 하나로 통합해 초기창업자를 집중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5월 15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는‘초기창업패키지’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이내(‘16.4.23.이후)의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시제품개발, 마케팅 등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사업설명회는 5월 8~9일 14시 양일간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아이디어팩토리)에서 개최하며 창업사업화지원 참여방법과 유의사항, 평가일정 등을 안내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 곽윤식 단장은“지난 4년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총 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8개의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9-1706 창업지원단 담당자 김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