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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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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취업프로그램 이용후기(취업성공스토리) 장려 수상작

  • 취업창업지원과
  • 조회 : 911
  • 등록일 : 2019-02-27

취업프로그램 이용후기(취업성공스토리) 장려 수상작 항공기계설계학과 고*호

 

안녕하세요 2017년 취업창업지원과에서 주최한 일본취업kmove스쿨에 참여했던 12학번 졸업생 고태호라고합니다. 저와 일본취업의 인연은 포스터단한장으로 시작을했습니다.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나오는데 포스터가 걸려있었고 바로 취업창업지원과로 달려가 신청을했습니다. 당시 저는 일본어의 히라가나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하나가 저를 잡아주었는데요. 바로 꿈입니다.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일을해보겠다는것이 바로 그꿈입니다. 일본어 수업 첫날 일본어선생님 이셨던 최유리선생님의 히라가나 50개외워오기 숙제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을정도입니다. 저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계속해서 외워?습니다. 그다음으로 계속해서 카타카나 를비롯하여 한자를 외우기 시작했고 겨울방학이 끝나는 동시에 기초적인 일본어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외우는 가장 좋은방법은 바로 쓰면서 떠드는방법입니다! 저는 1층도서관 문들어가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134?인가 자리에서 항상 혼자 앉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왜그자리냐구요? 입으로 조용히 떠들어가면서 다른분들에게 피해안주는 자리는 그자리가 최고였습니다. 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일본어 공부의 소강기가왔지만 저에게는 기초를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당시 kmove스쿨의 목표는 일본어능력시험n2를를취득하는 것 목적이였지만 저는 스스로 무리라고생각을 했고 회화를중심으로 n3단어를 반복하고 반복하며 외워?습니다. 결국 7월시험에는 n3합격이라는 일본취업목표의 30퍼를 달성하게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다음 12월까지는 저희목표는 n2를 취득하는것이였습니다. n3과 n2와의 간격은 정말 많은 한자의 차이가 있을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취업창원지원과에서 선택해주신 선생님의 지도와함께 도서관 134번자리의 삶은 결국 12월에 n2합격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일본어의 가장 좋은 공부법은 쓰면서 떠들면서 외우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있으시다면 순서대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무작정 n2를공부시작하셔서 공부하시는건 좋은데 결국 일본에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회화가 가장 필요하니까요. 지금 돌아보면 제가 지금 일본어를 사용하며 일을할수있는이유는 1학기때 기초적인 부분을 계속해서 떠들면서 외워?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기초는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의 꿈은 n2합격으로 60프로 달성하는 성과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일본회사에 내정을 받는일이였습니다. 12월의 일본어 시험이 있기전 9월에 당시 협력관계였던 퍼솔코리아헤드헌팅업체로부터 이력서 작성 및 면접참가를 권유를 받았습니다. 일본이력서는 거의 같은 형식을 많이 사용하고있고 기업에따라 자기소개서 및 회사지원동기를 기입하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면접경험을 쌓아보기 위해서 참가를 해보았고 총 2곳에서 1차 통과를 경험을 했습니다. 자격증이없어도 회화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곳은 1차를 합격하면 인턴쉽을 참가할수있기 때문에 선별된 5명과 함께 일본연수를 다녀오기도했습니다. 일본어공부를 하고난뒤 첫일본이라 정말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다른나라의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나라를 여행으로 자자주가보는 것 아주 좋은 경험인것같습니다. 결국 한기업은 최종적으로 내정을 받았지만 제가 찾는일의 종류가 없어서 선택을 하지않았고 한기업은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최종에서는 탈락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탈락한 것이 저에게는 더욱더 일본어공부를 채찍질하는 역활이었습니다. 그이후에 인연이 닿은기업이 지금 입사한 아웃소싱테크놀로지라는 기업입니다. 이기업은 kmove참가한 한학생들이 단체로 일본연수를 갔을 때 헤드헌팅 회사에서 주최를 해주었기에 참가를 하게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면접에 참여한분도 지금 저와 같이 입사를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부족한 일본어로 최대한 표현을 하려고 노력했는데요! 면접을 봐주신 과장님께서 제공부과정 및 이야기를 들어주시고는 그자리에 내정승락을 받았습니다. 면접에서 가장중요한건 일본어 능력이긴 하지만 그사람의 성격이라던가 장단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좋은 면접이였습니다. 제가 입사한곳은 엔지니어 파견회사로써 여러대기업에 기술자들을 보내는 회사입니다. 제가 이제 일본생활 8개월차가 되어가는데요.일본직장인 경험생활을 적어드리겠습니다.기본적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2달간에 연수를 진행을 하게되는데 이때가 또다른 중요한때입니다. 바로 파견처와 면접이 중요한때입니다. 연수를 하는동안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낫설은 곳입니다. 그때도 꾸준히 일본어공부를 진행하셔야하고 연수때도 최대한 일본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는 것이 굉장히 회화실력을 올리실수있습니다. 실제로 같이 연수받은 한국인분들은 그런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파견처에따라 근무환경 및 근무처가 바뀌기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게 파견의경우는 파견회사에서는 정직원 이지만 파견처 회사와 계약을 맺고 일을 하게됩니다. 거의 3년이 기준이 많습니다. 그리고 흔히 일본세금이많아서 월급이 별로 안된다고 하시는데요 처음은 그렇습니다. 잔업이 없을시기에는 기본급 만이 자기 월급이기에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잔업을 하게되면 세후 19만엔정도 가능하고 잔업은 1달에 30시간정도 입니다. 저는 지금 도요타자동차 히가시 후지 연구소 gazooracing모터스포츠 개발부서에서 전산유채해석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곳에서 일은 도요타 정직원들과 하는일이 같습니다.파견이라서 차별이 있는줄알았는데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하는일은 WRC참가하는 야리스라는 자동차와 르망24시에 참가하는 ts050모델 에어로다이나믹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있고 WRC는 현대와함께 우승,준우승을다루는 경기라서 굉장히 개발업무가 빨리 진행이되고있습니다. 부서에서 외국인이 저밖에 없어서 일본어 실력하나는 일취월장하게 늘어가고있습니다. 저는 기계설계전공을 살려 지금의 도요타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설계일을 하고 싶었던 제목표도 하나둘씩 이뤄가고 있습니다. 취업이 라는것은 정말로 자신이 어떤 일을하고 싶은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취업 준비하시는 후배님들 포기하시지 마시고 넓은세계로 나가서 일을 해보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