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LINC+사업단이 가족회사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 습득을 위한 온라인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R 기초다지기’, ‘블록체인과 핀테크, 디지털 시대의 생존전략을 세워라!’ 등 강의로 구성됐으며, 기업의 빅데이터 통계·분석에 활용 가능한 ‘R’의 사용법과 미래 산업의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블록체인에 대한 기초적 입문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R’은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통계·데이터 마이닝과 그래프를 위한 프로그램 언어다.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043-849-1786) 또는 사업단 홈페이지(http://lincplus.ut.ac.kr/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