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특수교육학과, ‘2023학년도 공립 특수학교(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8명 최종합격]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23학년도 공립 특수학교(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사립 위탁 채용 포함)’에서 최종 8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합격자는 유아특수교육학과 졸업생 4명, 졸업예정자 4명이다. 합격 지역은 강원 2명, 경기 2명, 부산 1명, 인천 1명, 제주 1명, 충북 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신규 특수교사 선발인원이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이다.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는 졸업생 배출 시점부터 현재까지 50% 이상의 교원임용율(공립 및 사립 임용 포함)과 2022년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교육기관 및 보육기관) 92.9%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12학년도에 신설된 이래 국립대학교 유일의 유아특수교육학과로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유아특수교육 인재 배출의 요람’이 되어 가고 있다.

이번 성과와 관련하여 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진은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위해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용스터디 활동, 졸업생 선배-후배의 멘토링 프로그램, 진로직업 및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