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고교융합과학캠프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과학문화진흥센터는 7월 22일 충주여자고등학교, 7월 25일~26일 대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고교융합과학캠프를 진행했다.

과학문화진흥센터는 2012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지역 내 고교생을 위한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고교융합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코백 만들기, 극저온의 세계, 창의력 자동차 만들기 등 창의력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의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지역 대학으로서 대학의 자원과 인력풀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교육기부의 활동 일환으로 고교생 캠프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박병준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이번 고교융합과학캠프를 통해 충북지역의 이공계열 고등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미래과학도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앞으로는 일반 시민도 함께하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