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 개선 교육 “어린이 아동극” 추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증평지역 어린이급식소 31개소의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어린이 아동극’을 진행한다.

어린이 아동극은 어린이 식생활 3대 중점과제인 편식 감소, 음식 남기기 감소, 손 씻기의 식생활 자립을 위해 대상별 특성에 맞게 영아는 “과일 천사 채소 요정”, 유아는 “거꾸리의 세균나라 여행”, 초등 어린이는 “이상한 나라의 도로시”를 내용으로 교육 공연을 구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자립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율동과 노래를 활용한 뮤지컬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이경행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