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2019 제1회 수소산업 세미나’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1월 5일 충주캠퍼스 도서관에서 산학협력 및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수소에너지 관련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교통대 산학혁신지원단 수소산업 ICC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수소산업의 현황 및 동향 파악과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교류 및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 KOREA), 한국가스공사, 고등기술연구원 등의 수소산업관련 핵심 인사가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연속적인 주제를 가지고 2, 3차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산·관·학 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의 수소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수소산업 ICC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우리대학이 충북지역 수소산업 발전의 토대를 구축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