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한국교통대학교,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상생협력 힐링워크숍’ 개최
- 조회 : 912
- 등록일 : 2019-11-18
한국교통대학교,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상생협력 힐링워크숍’ 개최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은 11월15~16일 제천 제3한방 명의촌에서‘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상생협력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충주 자동차부품산업기업협의회,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기업협의회, 원주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재)충북테크노파크 외 관련 산업체 담당자 및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1차 워크숍 주제로 충북 TP의 유진광 선임연구원의‘정부의2030 미래차 산업발전 전략’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충북연구원의 조진희 책임연구원의‘충북 미래차 산업육성 발전 방향’그리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의 김규홍 박사의‘소형 전기차 개발 전략’에 관한 내용 등이 참가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차 워크숍은‘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이모빌러티협회의 신재승 박사의 기조 강연이 끝난 후에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자동차부품광역클러스터 상생협력 발전 방안’에 대하여 주요 참가자들의 토의가 있었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단은 이번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상생 협력 워크숍을 통해 주요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과의 협력 및 유대 강화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상생협력의 장을 확대시키고,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방위적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