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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 친화의 날 행사로 상생협력의 장 확대

  • 조회 : 761
  • 등록일 : 2020-01-31
산학협력 친화의 날.JPG ( 8,341 kb)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 친화의 날 행사로 상생협력의 장 확대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 친화의 날 행사로 상생협력의 장 확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월 30일 대학본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MOVE 하는 산학협력'을 슬로건으로 대학과 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가족회사 관계자, 지역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학협력 친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한국교통대학교가 견실한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선도해온 산학협력활동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학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주요 내외빈 축사, 한국교통대학교 LINC+ 성과 발표, 우수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및 기술이전 협약식이 있었고 대학 본관 내 행사장에서는 지역기업 및 ICC협의체 CEO 초청 환담, 지역상생 발전 특강/토론회, 네트워크 성과 포럼, 창업/캡스톤 경진대회 및 기업지원 각종 기술세미나 등이 펼쳐졌다.

특히, LINC+사업단 내 산학혁신지원단(단장 엄대용)이 주도하는 4개의 협업센터(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바이오헬스산업, 스마트IT산업, 수소산업) 중심으로 산·학·관 협력을 위해 개최된 다양한 기술세미나는 대학과 기업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향상시키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가까운 미래의 혁신적인 산학협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산업 기술세미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수소 이해자 과정 교육프로그램”과 기업체 전문가를 위한 “수소 Colloquium 세미나”로 개최되었다.
수소 이해자 과정 프로그램은 충청북도를 포함한 4개도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65명이 참여하여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설치기준과 정부정책 및 국내외 동향 그리고 수소전기차의 구조와 원리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수소가스의 저장 및 이송과 관련된 교육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에너지 안전 실증연구센터를 실제로 견학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소 Colloquium 프로그램에서는 연료전지 시스템 및 주변장치, 천연가스 기반 수소 인프라 보급방안, 친환경자동차 부품소재 개발 등 기업체 전문가들이 알아야할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을 하여 수소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4차 산업혁명과 미래승강기산업 기술세미나는 승강기부품업체와 도내 27개의 승강기유지보수업체, 지자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엘리베이터 제조사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IoT, AR,VR 기술들을 도입 적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신속한 유지보수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첨단 승강기 제품 간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교통대학교는 도내 북부권을 승강기 산업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과제 선정대학으로 국내외 승강기산업의 현황 분석과 충북의 연건, 비전, 정책 방향 등 연구 활동들을 하고 있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단은 이번 산학협력 친화의 날 기술세미나를 통해 주요 지역산업체와의 협력 및 유대 강화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상생협력의 장을 확대시키며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세미나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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