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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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8일 충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KNUT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자금조달 및 투자, 판로지원, 청년사회적기업가 양성 등에 협력하고, 충북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창기 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덕천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과 파트너십을 갖고 사회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