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교통대학교 웹사이트 입니다.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Connect KNUT

본문 시작

교통대 충북바이오헬스혁신센터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 “실무 경력 갖춘 인재 양성에 큰 걸음”

  • 조회 : 643
  • 등록일 : 2021-04-16
한국교통대 충북바이오헬스혁신센터,실력 경력 갖춘 인재 양성에 큰 걸음.jpg ( 451 kb)
교통대 충북바이오헬스혁신센터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 “실무 경력 갖춘 인재 양성에 큰 걸음”
충북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강소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충북바이오헬스혁신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단장 박성준 한국교통대학교 기계자동차항공학부 교수)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7개 대학에서 20개(18개 학과 2개 융합전공)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프리칼리지 △기술·실무·연구인재양성 △비교과과정 △프로젝트랩 △파일럿플랜트 및 교육연구인프라 구축이 주요 추진 사항이다. 정밀의료·의료기기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산업체 수요기반 산학융합 R&D △혁신 의료기기 핵심기술 개발 △지능형 정밀의료 원천기술 개발 △전주기 제품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네트워크혁신 사업으로 △원스톱플랫폼 △학술교류네트워크 구축으로 충북 기업의 인력 수습문제 해소 및 충북 기업 밀착형 인력양성을 위한 기업·교육현장 간 O2O(On-Line To Off-Line) 교육 지원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생· 교수· 기업 간 산학 협력을 활성화시키고 바이오헬스 인력양성에 필요한 바이오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 단장은 전국 대표적인 사례로 만들어가기 위해 각각 핵심 분야별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인재 배출은 지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인력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의료기기기나 정밀의료 부분은 코비드상황 이후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차세대 주력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 사업을 통해 5~10년 후를 내다보고 간접지원시설과 정주시설 인력에 대한 채용요건에 관심을 가지고 초석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북도 내 의료기기 기업이 100여 개가 있고 정밀의료 부분까지 따지면 훨씬 많은 수가 있는데 기자재 활용이나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서 실무경력을 갖춘 제대로 된 인재 교육으로 양질의 인력을 배출해 정밀의료·의료기기 바이오헬스 분야 성장에 조금 더 도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