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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관 8주차장 앞 사거리(건축관 북서쪽 사거리) 통행 개선 요청 글의 상세내용 『 건설환경관 8주차장 앞 사거리(건축관 북서쪽 사거리) 통행 개선 요청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첨부 ,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건설환경관 8주차장 앞 사거리(건축관 북서쪽 사거리) 통행 개선 요청
작성자 정* 찬 등록일 2024-04-03 조회 4361
첨부 개선안 예시 배치.zip ( 2,913 kb)
Screenshot_20240403_180357_KakaoMap (2).jpg ( 546 kb)
안녕하십니까, 학생 안전에 심히 우려되어 건의하오니 꼭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건설환경관 남서쪽 사거리(건축관 기준 북서쪽)의 개선요구인데 보시다시피 사거리지만 도로가 꺽여있다보니 차vs차 시비 혹은 차vs보행자 시비가 잦은 사거리 입니다.

추청컨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전교차로 방향(10시), 건설환경관 입구(12시), 경영항공관 방향(3시), 정문 방향(6시)의 꺽여진 독특한 구조 덕에 사거리로 인식을 못하고 오직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만 바라봐서 직진과 좌회전(혹은 우회전)시 혼선을 빚거나 방향지시등을 잘못키는사례가 많이 보입니다.
(1번의 예 : (예성방향)10시-(정문방향)6시가 직진이다. 10시-3시가 직진이다. 많은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ex. "시내버스가 다니는 중앙도로가 우선이지" vs "뭔소리냐 메인도로가 좌/우회전이 되는 경우는 국내 도로에서 흔하다. 10시-3시가 우선이지"))
2. 보행자의 경우 예성/대원/중원 생활관+인문사회관~정문방향 통행 수요가 많고 보행자는 최단거리로 통행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무단횡단이 비일비재 합니다. 더군다나 차량들의 잘못된 방향지시등 행태로 보행자가 위협받는 상황이 종종 연출됩니다. (차량-보행자간 사인 오해)

학생들 마다 해석이 달라 더 위험한데 도대체 왜 이게 문제인지 위험한 상황을 몇개 간추려보겠습니다.
1. A차량은 회전교차로에서 내려와서(10시) 좌회전 지시등을 켜고 경영항공관 방향(3시)로 갔다. -> 보행자는 해당 차량이 건설환경관으로 들어가는 차량으로 오해하고 횡단하다가 멈칫하는 상황 발생
2. B차량은 경영항공관 방향(3시)에서 회전교차로 방향(10시)로 가고자 하는데 우회전 지시등을 켰다. -> 건설환경관 주차장 입구(12시)에서 대기하던 차량이 건설환경관으로 우회전하려는 차량으로 오해하고 출발하려다가 회전교차로로 가는 차량을 보고 급정지하는 상황 발생
3. C차량은 3시->10시 직진으로 알고 진행, D차량은 6시->10시 직진으로 알고 진행하며 서로 자기가 우선인줄 알고 가다가 분쟁하는 상황 발생
4. 앞에서 말씀 드렸듯, 보행자는 최대한 짧은 거리로 통행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 무단횡단으로 도로를 대각으로 많이 가로지름(글쓴이 포함). 이는 보행자의 특성을 무시하고 생활관+인사관~정문 라인의 보행수요가 많은것을 무시한 학교측의 결과 -> 이로 인해 횡단보도가 없다보니 도로질서가 무너지고 차량이 보행자 사이로 우겨서 들어가거나 서로 뒤엉켜 다니는게 결코 안전하게 보이진 않음.

따라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안 : 좌/우회전, 직진을 헷갈리지 않게 사거리 진입 직전 각 도로마다 '좌/우회전, 직진 화살표'와 '방향설명(ex.좌회전->기숙사 방면)'이 그려진 표지판을 놓는다.
-> 기대 효과 : 표지판을 4방향에 각 설치해야하므로 비용 비쌈, 다만 방향 명확해짐
-> 상세예시 : 정문 방향(6시)에서 올라온 차량은 '좌회전그림(인문사회관)-직진그림(건설환경관)-우회전그림(경영항공관) 표지판'을 본다. (나머지 방향도 예시처럼 한다)

2안 : 경영항공관 방면(3시) 진입차량 및 건설환경관 입구(12시)의 혼선을 막고자 정지 표지판 및 정지 노면 표지를 설치하고 시내버스가 다니는 메인도로(10시-6시, 청록색 라인)가 우선이 될 수 있게 한다. 또한, 예전에 없어진 10시-6시간 횡단보도를 다시 부활시킨다. (실제로 무단횡단 빈번하며 보행자 수요가 인문사회관-정문방향이 많다보니 최단거리로 횡단하려고 한다.) [사진상 10~6시 도로는 청록색 라인]
-> 기대 효과 : 정지표지판과 노면표시를 각 2곳만 설치하면 되므로 1안에 비해 저렴하다. 또한 우선도로 선정으로 사거리 교통질서가 정리되며, 기존 학생들의 도로 인식과 비슷해 익숙하다. 횡단보도를 대각(10시-6시)으로 설치하더라도 정지표지판으로 감속 유도 및 보행자 안전에도 좋다.

3안 : 우선표지판을 각 사거리 입구에 설치해 10시~3시 이동차량이 우선인지 12시~6시 차량이 우선인지 알게한다.
-> 기대 효과 : 노면표시 없이 표지판을 단 4개만 설치하면 된다(비용은 2안에 비해 비쌈). 한쪽 방향의 직진우선 지정으로 교통질서가 정리되지만 12시-6시가 우선이 될 경우 건설환경관(12시)에서 나오는 차량은 주차장에서 나오는만큼 우선순위가 하위라는 인식이 있어서 다른방향에서 온 차량이 오히려 사고를 낼 수도 있음.

꼭 검토 및 개선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회전교차로의 진출구에 있는 방지턱을 없애주셨으면 합니다(사진상. 청록색 라인 원). 회전차량이 우선이라 사고방지겸 진입구에는 방지턱이 당연하지만 진출구에 방지턱을 둬 통행에 지장이 있습니다. 심지어 제거를 요구하는 방지턱은 높이도 너무 기가막히게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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