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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개교 120주년 기념식 성료…“다음 120년 향해 새 도약”
- 조회 : 23
- 등록일 : 2025-06-13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4일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0년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한 역사와 미래 통합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 노천극장 삼거리에서 열린 ‘백송(白松)’ 기념식수 행사는 개교 120주년의 상징적인 시작을 알렸다.
백송은 청렴한 기개와 장수를 상징하는 나무로, 교통대의 충주·증평·의왕 세 캠퍼스가 하나로 뻗어나가려는 통합 의지를 담아 식재됐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교수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학헌장 낭독,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자랑스러운 교통대인 및 공로학생 시상, 뮤지컬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 등 감동적인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강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충청북도의회, 충주시의회, 의왕시의회, 충주교육지원청, 총동문회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120년 역사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윤승조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의 120년 역사는 교육과 실천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간이었다”며 “충북대와의 통합 논의에 어려움이 있지만, 새로운 120년을 위해 끝까지 비전을 공유하고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905년 개교 이래 산업 실용 중심 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지역성과의 균형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공공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354)
이번 행사는 지난 120년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한 역사와 미래 통합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 노천극장 삼거리에서 열린 ‘백송(白松)’ 기념식수 행사는 개교 120주년의 상징적인 시작을 알렸다.
백송은 청렴한 기개와 장수를 상징하는 나무로, 교통대의 충주·증평·의왕 세 캠퍼스가 하나로 뻗어나가려는 통합 의지를 담아 식재됐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교수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학헌장 낭독,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자랑스러운 교통대인 및 공로학생 시상, 뮤지컬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 등 감동적인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강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충청북도의회, 충주시의회, 의왕시의회, 충주교육지원청, 총동문회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120년 역사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윤승조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의 120년 역사는 교육과 실천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간이었다”며 “충북대와의 통합 논의에 어려움이 있지만, 새로운 120년을 위해 끝까지 비전을 공유하고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905년 개교 이래 산업 실용 중심 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지역성과의 균형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공공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