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통대학군단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안보학관련 강좌는 전적으로 항공운항학과에서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왕캠퍼스 학생들의 애로사항은 잘 알겠으나 학군단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네요.
항공운항학과 조교 선생님 이메일 주소 알려드리니 아래 주소로 문의하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항공운항학과 조교 장인모 선생님(
imjang@ut.ac.kr
)
기타 문의사항 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원본글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2학년이 되는 의왕캠퍼스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번 질문했을때 확답을 주지 않으시고 항공운항학과측으로 전화를 하라고 하셔서 전화를 해봤지만 항공운항학과측에서도 확답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건의사항이 있어서 다시 문의드립니다.
의왕캠퍼스는 학교 전체 인원도 매우 적을뿐 아니라 ROTC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적습니다.
그렇다보니 2개의 군사학 과목은 물론이고 1개의 과목이 개설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2월4일, 수강신청 2일차에 군사학과목 수강인원을 보면 "국가관" 5명 "국가안보론" 3명 "무기체계" 10명 "지휘통솔" 1명입니다.
이렇게되면 의왕캠퍼스에는 한 과목도 개설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항공운항학과측으로 전화해보면 전체 40명의 50%인 20명이상이 되지않으면 과목이 개설되지 않는다고합니다.
대신, 상황에따라 인원이 적을때에는 군사학과목을 수강하는 인원을 모아 한 과목만 개설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수강인원을 모아 개설한 과목이 강의를 신청한 학생의 전공필수 과목과 시간이 안맞아서 수강신청을 하지못할 경우 / 여러 군사학 과목을 듣고싶어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방법같습니다.
그래서 제 건의사항은
1) 수강 인원을 모두 모아 한과목만 개설하기보다는 "2명 이상"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이 있으면 강의를 개설해주셨으면 합니다.
2) 적어도 강의가 개설되는 시간은 의왕캠퍼스에서 군사학 과목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학과 전공필수시간은 피해서 다시 개설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야 한명이라도 더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의왕캠퍼스학생이고 ROTC를 희망하고있지만 군사학과목 몇개와 전공필수시간이 겹쳐 듣고싶은 과목 2개를 신청을 할 수 없게되었습니다. 시간이 안겹치는 과목은 수강인원이 너무 적어 개설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군사학과목을 들어야하기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충주캠퍼스 군사학과목을 신청을 해두었지만 교통비, 시간 등 여러 악조건에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의왕캠퍼스에서 국가관, 국가안보론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어디에서도 확답을 들을 수 없어 여기에 다시한번 글을 남깁니다.
제 건의사항을 잘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번에도 답변이 힘드실경우 항공운항학과 전화번호보다는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