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금) 충주대학교 박물관(관장 송연호)에서는 다문화특집으로 역사문화탐방이 진행되었다. 이번 탐방은 충주대학교 재학중인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이루어 졌으며, 중원의 문화를 내.외국인들에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먼저 역대 대통령들의 휴식처로 외부에 개방된 청남대를 시작으로 국립청주박물관, 상당산성을 둘러보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몇몇학생들은 유학와서 충주를 벗어나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알게되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겟고, 직접 눈으로 유물을 볼 수 있어 신기했다고 말햇다. 또한, 학예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또한 깊게 감명 남는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