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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을 보면 캠퍼스에 충분한 투자와 장기적으로 교통대는 좋아질거란 답변을 많이 하셨는데.
그건 통합대학으로 보면 당연 장기적으로는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신입생 유입이 더 이상 없고 남아 있는 학생들에 대한 것입니다.
학과 친구들이 사라지는 그들의 떨어진 사기를 위해, 더 이상 이 캠퍼스에 존속하지 않게 될 학과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호조치라고는 하지만 그냥 어쩔 수 없이 보존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들을 위한 지원에 대한 것은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을 위해서 어떻게 지원을 해줄것인지, 확실히 과가 사라지는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미리 언급이 있어야 신입생들도 더 지원을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불한한 상황에 대책이 없다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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