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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10계명

  • 회원 가입할 때 서비스 이용약관을 꼼꼼히 읽어보기
    • 개인정보의 제공행위는 특정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일종의 계약행위와도 같다. 번거롭더라도 이용약관은 꼭 읽어본다. 약관 내용 중에서 개인정보보호 부분과 이용자 권리, 회사의 의무 항목은 꼼꼼히 검토하고, 특히 개인정보를 추후에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지는 꼭 확인한다.
  • 정체불명의 스팸메일에 수신거부의사 밝히기
    • 광고성 메일,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의 원하지 않는 메일을 받으시면 그냥 지우지 말고, 다시는 보내지 말라는 거부의사를 꼭 밝힌다. 단, 불법복제 S/W 판매메일이나 포르노사이트 광고메일 등 사업의 내용에 불법적 소지가 많은 광고메일의 경우 수신거부를 하면 살아 있는 메일주소로 판단 되어 오히려 더 많은 광고메일을 수신할 수도 있다.
      이 때에는 수신 거부 의사를 전달하기보다는 사용하고 있는 메일전용 프로그램의 개인정보 차단(Filtering) 기능을 이용하여 차단 설정하거나 웹메일서비스업체 등 ISP업체에 신고하여 개인정보 차단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후 피해를 입을 경우를 대비해서 개인정보의 내용과 수신거부의사를 밝힌 보낸 메일도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
  • 꼭 필요하지 않는 개인정보까지 요구 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 웹사이트 가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기입할 때 그 정보가 서비스제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생각한다.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수집 및 이용목적을 이용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서비스제공자의 의무사항이다. 특별한 이유 없이 학력, 결혼유무, 월급, 자동차 소유여부, 종교 등을 묻는다면 회원가입을 고려해본다.
  • 개인정보 관리책임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업체들은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소속, 성명, 연락처를 이용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 가입하기 전에 탈퇴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기
    • 가입은 쉽게 받으면서 탈퇴는 어렵게 해놓은 곳이 많다. 탈퇴의 방법과 절차에 대한 설명이 없는 곳은 가입하지 않는다.
  • 탈퇴하면 개인정보를 파기하는지 확인하기
    • 탈퇴해도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는다면 탈퇴의 의미가 없다. 이용약관에 탈퇴해도 개인정보를 몇 개월, 몇 년간 보관한다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의해서 관리하기
    •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인터넷 공간에서 여러분의 분신과도 같다.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고, 여러 사람이 한 PC를 사용하는 PC방 같은 곳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접속했다면 꼭 로그아웃을 하고 브라우저 창을 닫는다.
  • 암호설정을 일상화하기
    • 중요한 문서파일은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백업을 받아놓는다. 또한 네트워크 이용자는 가능한 디렉토리를 공유하지 않도록 하며, 불가피하게 공유할 경우에는 암호를 설정한다.
  •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없는 사이트, 정체불명 사이트는 가입하지 않기
    •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없는 사이트, 경품 이벤트를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면서 개인정보 처리규정을 제시하지 않는 사이트 등 신뢰가 가지 않는 사이트에는 절대 가입하지 않는다.
  •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의심되면 신고하기
    •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해지를 해주지 않거나 개인정보를 허락 없이 제3자에게 넘기는 업체.
      기타 개인정보를 침해하거나 유출한 업체가 있으면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국번없이 1336,http://www.cyberprivacy.or.kr)로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