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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1기 고등비행 수료

  • 전체관리자_go
  • 5132
  • 2017-02-15

이번 ’16-1-1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에서는 한국교통대학교 학군단 출신으로는 첫 조종사가 된 신명진 중위(25)의 남다른 노력이 화제가 되었다.

 

신 중위는 한국교통대학교에 입학한 뒤 학교에서는 뛰어난 학업 성적

매년 학군단 훈련소에서는 뛰어난 훈련 성적으로 인정받아왔다. 그 
결과 
2015년 공군 소위로 임관 당시 학군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
접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이번 ’16-1-1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
에서도 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하였다
.

 

하지만 신 중위가 꿈을 이루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처음으로 신설된 한국교통대학교 ROTC 1기로서 실질적인 도움이나 조언을 해주는 선배도 없었고자신이 만드는 길이 후배들의 나침반이 된다는 책임감과 함께 부담감도 크게 작용했다.

 

신 중위는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다시험을 앞두고는 수 일간 밤을 새우며 공부했고훈련소에서는 고된 훈련 속에 파스를 온 몸에 발라가며 견뎌냈다또한 생활에 있어서도 대학교에서 학생대표, 학회장을 도맡는 것은 물론비행훈련 중에도 대표인 차반장을 맡으며 항상 솔선수범했다.

 

신 중위는 처음의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실력과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정예 전투조종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