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최고경영자과정(AMP) 제26기 개강식을 3월 4일(화)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서, 최고경영자과정(AMP)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역량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 일반대학원장 곽윤식 교수, 글로벌융합대학원장 홍승권 교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 이정범 회장 및 국립한국교통대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손창남 총회장 및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되는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장기요양 및 실버산업 특별과정’으로 편성하여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급증하는 실버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요양 및 노인복지 관련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원장 홍승권)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최고경영자과정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