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의 전공 수업에서는 전반적인 폭넓은 음악에 관한 교육과 전문적인 교육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클래식 음악부터 방송과 영상,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뉴미디어 등도 모두 교육 받을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대두되는 오늘날, 이와 상반되는 음악에 대한 관심이 사회 곳곳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사회인으로서 막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인을 양성함과 동시에 전인적 음악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연주가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 또한 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의 전반적인 수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Open Class(열린 강의실)입니다. 학생들은 누구나 교수와 토론을 벌일 수 있으며 학생들과 교수진들은 서로 열린 태도로 신뢰와 학문적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음악이 지닌 고유의 성향을 수업 방식에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자유로운 수업방식은 자유로운 사고를 낳고, 자유로운 사고는 창의적인 음악에 다다르게 합니다. 재학생들을 창의적 음악인으로 성장 시키려는 교수진의 노력이 학과를 운영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