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
교육목표

1. 교양교육의 혁신으로 3대 인재상과 9개의 핵심역량 즉 공동체 윤리의식, 비판적 자아성찰능력, 사회다양성 수용능력, 창의사고 역량, 융합사고 역량, 전문지식 역량, 리더십 역량, 봉사역량, 사회적 의사소통 역량을 초점으로 한다. 즉 교양교육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잠재성을 최대한 개현하고 도약하기 위해 교양학부의 비젼추구를 존중하여 총체적 지지시스템과 컨트럴타워로 가동되도록 지원한다.

2. 현대사회는 이전사회와 전혀 다르게 불확정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위기와 위험으로부터 문명비판적 시각에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총체적 조망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이를 위해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과 공학을 넘나들 수 있는 융합적 사유능력과 균형감각, 창의적 교육의 혁신으로 강도있는 교양교육을 실천한다. 교양교육의 탄탄한 토대는 시대적 문제의식과 시대정신으로 우리들에게 직면하는 어려운 문제들과 난관들을 꿰뚫고 시대를 변형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임파워먼트하게 가동한다.

3. 현대사회는 하나의 전문성만으로는 다양한 지식들이 연계되고 지식의 교차를 관통하는 새로운 창조적 지식창출을 가져올 수 없다. 이러한 점에서 한 분야의 지식을 다른 인접분야와 전문지식을 유기적으로 연계-융합-교차하여 새로운 전문성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 교양 교육과정을 강력히 실천하도록 한다. 탄탄한 교양의 기초 위에 다양한 분과학문들의 전문지식을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새로운 발상을 생성하는 융합과 창조, 통섭과 균형감각으로 자신의 삶과 사회와 세계를 관통하는 전망과 통찰력, 열린 문제의식과 유연하고 강력한 실천력을 내재하도록 이끈다.

4. 총체적 조망능력이 없으면 전문지식도 무력해지는 긴박한 위기의 시대에 교양교육은 기존의 분과학문내 갇힌 사유는 전문가 오류로서 예측할 수 없는 시대적 위기와 위험으로부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다. 이러한 분과학문내 한계와 구조적 한계로부터 새롭게 제기되는 현실문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예술가적 조율의 균형감각과 다학제적 융합의 창조적 유연성과 총체적 조망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사회, 자연과 문화, 기술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이해와 다양성과 통섭의 시각은 교양과목과 전공과목을 균형적으로 밀접히 연관되고 새롭게 결합되는 새로운 혁신적 창조성의 재구성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간다.

5. 교양교육은 기존의 지식 전수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무엇을 왜 공부해야하는가라는 치열한 문제의식과 자각으로 지식을 새롭게 창출하며, 현실에 적용하여 문제 연관 관계를 깊이 있게 통찰하여 사회변화를 촉발하는 감각 파장을 다차원적으로 생성하도록 한다. 파편화된 지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융·복합적 사유와 창의적 사유는 탄탄한 교양의 기초 위에 쌓은 유연한 조율 감각과 균형 감각의 지식 통찰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세계로의 열린 시야와 감수성을 통해 지구공동체로서 책임을 다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