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과대학 사회기반공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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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반공학(구.토목공학)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공학으로써 모든 공학 분야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학문적인 체계가 정립된 학문 분야입니다.

인류 사회의 안전과 편의성 제공 및 보편적 복지를 위해 교량, 터널, 철도, 공항, 항만, 도로, 댐 등의 구조물과 수자원, 상하수도, 재해방지 시설 등을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하고, 설계 및 시공기술을 연구하며 이를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 컴퓨터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등 타 학문과의 융복합을 통해 인류의 미래 문명을 주도하는 첨단의 학문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하여 기초이론과 실험실습을 통하여 실무 응용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함으로써, 창조적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의 사회기반공학 전공은 1962년 충주공업초급대학 개교와 함께 가장 먼저 개설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사회기반공학(구. 토목공학)전공입니다. 그동안 우리대학의 역사와 함께 해 오면서 대학의 발전을 견인하고 수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하여 이들은 국가와 사회의 산업역군으로써 복지국가의 건설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으로 도로 및 공항 등의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기술인 양성의 선봉에서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기반공학전공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학과의 모델로서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공학, 환경공학 등 사회간접자본에 해당하는 모든 분야를 폭넓게 관장하는 학문으로 미래의 더욱 발전된 통일대한민국을 향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공학도로써 미래의 주역이 될 열정과 도전의식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함께하여 여러분의 꿈을 키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기반공학 전공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