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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어디로

입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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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어디로?

사회기반공학과 졸업생의 진출 분야는 크게 공무원, 공기업체, 건설회사, 건설엔지니어링회사, 국책연구소 등으로 나뉜다. 또 해당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의미하는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 건설공사와 관련된 설계, 감리, 자문 등을 하는 개인 사업도 가능하다.

공무원

도로나 교량, 터널, 제방, 상하수도 등 토목 시설물을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
고등고시(5급) 및 일반공채(7급/9급)를 통하여 중앙부처(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와 서울시,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업의 전망

토목직 공무원의 전망은 일반적으로 건설 산업의 활성화와 관련이 깊다. 다양한 국가 및 지방 정부의 인프라 개발 및 유지보수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토목직 공무원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토목공학 분야에서도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과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 지식을 갖춘 토목직 공무원은 더욱 높은 가치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기업

정부 산하기관의 공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공사감독, 설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업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있다.

직업의 전망

토목직 공기업의 전망은 국가의 인프라 투자 정책, 기술 혁신, 환경 요구사항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변동되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인프라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토목직 공기업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의 도시화 및 인구 증가로 인해 도로, 다리, 터널, 항만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목직 공기업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건설회사

대기업 또는 전문건설업체의 국내외 건설 현장의 공정관리, 현장감독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GS건설 등이 있다.

직업의 전망

토목 건설 회사는 미래에도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될 수 있는 산업 중 하나이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의 속도가 빠르므로 기술력과 경영 능력을 갖춘 회사가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건설엔지니어링회사

설계와 감리를 전문으로 하며 최근에는 안전진단, 기술컨설팅 등 용역업무를 수행한다.
유신코퍼레이션, 도화종합기술공사, 한국종합기술, 삼보기술단 등이 있다.

직업의 전망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는 미래에도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산업 중 하나이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기술 변화가 빠르므로 지속적인 혁신과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국책연구소

국영 및 민간 전문연구기관, 국영기업체/민간기업 연구원 진출 실험, 해석, 설계규정 검토 등의 연구업무에 종사한다. 대부분 석사학위 이상이 요구된다.
ex)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국립방재연구소 등

직업의 전망

국책연구소는 정부의 지원과 산업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연구 방향을 조정하고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국책연구소는 국가의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기대되어지고 있다.

그 밖에 교수, 변리사, 감정평가사, 보험사, 기술평가사 등의 길도 있다.

관련 자격증

건설안전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토목기사, 토목기술사 ,농어업토목기술사, 철도토목기사, 토목시공기술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