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차량 산업은 고속화, 고성능, 안전성을 추구하고, 국가 성장동력의 원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다.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는 고속화, 스마트화된 차세대 철도차량 도입과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자기 주도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창의적 사고를 근거로 차량 구조 및 시스템을 이해하고, 신기술, 주행특성, 구조해석, 설계 등의 전문지식과 기술로 철도차량분야에 유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1979년 철도기계과로 설립인가를 받은 이래, 철도차량과(1983), 철도차량기계과(1996), 2012년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로, 2017년 철도공학부 철도차량시스템전공, 2024년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로 개편되었으며, 대학원은 2015년 석사과정을 신설하였다. 현재 약 1000명 정도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6대도시 8개 도시철도공사와 공무원 및 공기업 등에서 국가와 철도의 발전을 위해 철도의 사명을 가지고 긍정 및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