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학기부터 통학버스가 교내까지 들어오는 노선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 시간표상

충주터미널(09:35) → 충주역(09:40) → 충주캠퍼스(09:55) 대학로 → 노천극장 건너편(09:57) → 화학생명관 건너편(09:58) → 스마트ICT관(10:00) → 대원생활관(10:03) → 중원생활관(10:05)

으로 운행된다고 적혀 있는데요.

이 시간대 통학버스는 10:00 수업을 듣기 위해 이용하는 학생들이 대다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노천극장 건너편 도착시간부터 시작해서 각 정류장마다 버스가 도착하는 시각은

주변 강의실까지 도보 걷는 시간 포함하여 10:00 정시입실이 불가능한 시간표라고 생각듭니다.



따라서 건의사항은, 통학버스를 5분이나마 출발시간을 땡겨주십시오.
아침 999 버스는 터미널기준 09:24 분 뒷차가 09:47분에 출발하여, 10: 05분에 노천광장 도착합니다. 따라서 이 또한 시간이 맞지않아
대부분 앞차에 몰려 매우 혼잡합니다.

출발시간이 앞당겨진다면 분산 효율도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생과 통학버스 담당자 입니다.


통학버스 충주터미널<->충주역<->충주캠퍼스 노선의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1. 이 노선의 경우, 2023. 12. 28.자 충주역<->판교역 KTX 노선 개통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신설된 노선입니다.

따라서 충주역<->판교역 KTX-이음 시간표와 연계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2. KTX-이음 시간표 상 등교시간의 경우 09:34에 충주역에 기차가 도착합니다.

하차 후 통학버스 탑승까지의 도보시간을 고려하여 통학버스 충주역 정차 시간을 09:40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건의주신 의견은 학교측에서도 공감하고 있으나, 통학버스 시간을 앞당긴다면 기차 하차 후 통학버스 탑승까지의 시간이 촉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통학버스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