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부형 입니다.
아이가 직생생활 중 대학을 입학하게 되어 지난 5월 주말(토요일) 중간고사 시험을 보고 왔다 하면서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 공부를 나름 열심히 준비하여 갔지만 만족할 만큼의 답안을 작성하지는 못 하였는데 문제는 시험 시간 중 감독(교수님)이
계심에도 불구 하고 지속적인 주변 학우 들의 컨닝이 있었고 시험 점수를 도둑 맞은 기분이라고 매우 불평을 하였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만학의 꿈을 갖고 입학하는 미래융합대학 이지만 그래도 컨닝을 하면서 까지(관련 도서를 무릎에 놓고 작성함) 공부 열심히 한
학우들의 점수를 앗아가는 반칙을 해서는 안된다 생각 합니다.
안전OO 과 대학 차원에서 관리 부탁 드립니다.(곧 돌아오는 기말고사 감독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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