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국제통상학과 3학년인 정선례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는 해야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3학년 2학기 저는 정화태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정화태 교수님 강의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때 컨닝하는 아이가 있었고
그에 대해 한 학생이 시험도중 문자를 통해 교수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 아이만 컨닝하는 학생을 목격한게 아닙니다.
여러 학생이 보았고, 교수님 또한 시험도중 학생의 이름을 말하시며 컨닝하지 말라 말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입니다.
컨닝을 하는게 발각되면 바로 F처리 아닙니까?
그런데 컨닝도 안한 제가 F처리가 되고 컨닝한 학생들은 시험을 잘봐 F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교수님께 건의하려 전화해보았지만,,
핸드폰은 계속 꺼져있는 상태입니다.
성적 정정 기간은 명목적으로만 존재하는 겁니까..?
성적 정정기간에 전화도 안받으시고 연락도 안주시는 교수님은
학생 성적에 대해 해명할 말이 없어서 피하시는 거라고 밖에 않보입니다.
떳떳하시면 연락 받으시고 적당한 이유를 말해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글이 게시판의 성격에 적합하지 않아 삭제가 되면,
저는 이런 건의 사항을 어디에 말해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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