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저녁 6시쯤 도서관 2층 쇼파?처럼 생긴곳에 있는 핸드폰 충전기계에 보조배터리를 충전시키고
1시간이 조금 넘어서 찾으러 갔을 때 제 물건이 도난당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시각 카운터 근로 학생들께 사정을 말하고 씨씨티비나 조치가 있는지 여쭤봤더니
혹시나 분실물로 들어온다면 연락을 드릴뿐 현재 그곳은 씨씨티비도 없고해서 당장 아무것도 대안이 없더라구요.
공부하면서 편하게 충전하라고 마련해주신 시설에서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이 도난을 일삼고 있네요,
( 씨씨티비도 없고, 임직원 분들 눈에도 안띄는 곳이라 여기서 도난을 당하신 분들이 저뿐만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해서... 충전소 위치를 씨씨티비가 잘 보이는 곳으로 옮긴다던가 ,추가적 씨씨티비 설치 등 보완이 필요한 곳인것 같습니다.
제2,3의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편리하라고 만든 시설인데 저처럼 맘졸이며 사용하는게 아니라,
본래 목적대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미 잃어버린 물건에 미련은 없습니다만 피해를 받는 학생들이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