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충주대학교가 현) 한국교통대학교로 새로워진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우리학교는 진심으로 더 많이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제안을 하자면, 지도교수의 선택 및 비선택을 학생자율화하고,
지도교수를 비선택한 학생을 "자기주도학습설계자"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이들 학생들에 대해서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줍니다.
이들 학생들이 겪는 "학습상의 유의미한 난제점"을 고려하여, 전공과 관련이 깊은
일정품질이상(고품질)의 자격증 취득, 공직시험 합격, 고용노동품질관리우수기업(괜찮은 일자리)취업 등에
학점을 부여합니다. [최대 45학점 한도내에서, 졸업상의 중복혜택을 주는 방안도 고려되며, 독학사 불인정]
이런 자격증 취득, 공직시험 합격, 고용노동품질관리우수기업(괜찮은 일자리) 취업 등을 위하여
교육훈련비 지원을 합니다. [최대 50% 지원, 무료지원은 실제 교육훈련비 기준 225만원 까지,
225만원 이상은 서울보증보험 적립식 교육훈련비보증보험 발급받게하고, 학점취득 못하면 공동구상권 행사]
이 때, 지원은 온, 오프라인 가리지않고 신청절차를 극히 간소화하여 엄격한 전공적합성 심사와 더불어
목표일관성을 충분히 감안한 지원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좋겠습니다.
1년 1회, 4년 3회 한도로 심층진로직업상담바우처(애석하게도 현재 학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시기상조에 가깝습니다.)를 지원하는데 자기부담금은 현 물가상황을 고려하여 6만원이 좋겠습니다.
심층진로직업상담바우처로는 "자기주도학습설계자"에게 의무로 지정하게 될,
연간단위정기상담(가칭)을 진행할 때에 정기상담을 받았는지에 대한 증거자료로 쓰일 것 입니다.
이 두가지만 제대로 시행하셔도 "자기주도학습설계자"정책의 시행대책은 완비됩니다.
제안을 드린것은 드린것이고, 학교발전에 대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