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강의실 칠판(화이트보드)사용후 뒷처리에 대해서 문의좀 전해드렸으면 해서

글을 쓰게됩니다.

저는 금요일 오후 2시~4시50분까지 공동실습관 208호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항상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에 가보면 화이트보드가 더럽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시간 강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칠판에 이곳저곳 남아있는 필서를 보면 ,

화이트 보드는 마카로 필기를 하기때문에 지우지 않은채 오랜시간이 지나게되면 얼룩이져

지워지지 않습니다.

또한 교수님이 필기를하셔도 남아있는 얼룩때문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얼룩이져 있는것을

누구나 볼 수 잇습니다.

지금은 아에 지워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화이트보드 옆에 아세톤을 덜어서 지우라고

아세톤 통까지 있더라고요.

학교 물품(화이트보드)이 그 강의가 끝났을때의 뒷처리만 잘한다면 더 오래쓰고,

아세톤을 사용하지않고도 그냥 화이트보드 지우개로도 충분히 잘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뿐만아니라 매주 금요일 오전시간 필서하셨던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보고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전달을 못드리므로 공손하게 부탁드립니다.

그 강의를 듣는 학생에게 시키시더라도 꼭 그 시간 강의가 끝나신 이후에는 필서를

지워주셧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후수업때 강의실에 들어갔을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