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충주! “2022 아쿠아 사이언스 페스티벌”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7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충주호수축제가 열리는 중앙탑사적공원 일원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충주시민들과 과학문화를 함께 즐기기 위해 <2022 아쿠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 아쿠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충주시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사업’에 충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충주시 대표 과학문화축제를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개최되며, 충주시민들을 위해서 전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3곳의 축제 장소에서 우주와 강, 과학과 호수, 별과 하늘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문화를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 누구나 전시관람 및 만들기와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는 이동형과학관버스, 운석체험, 과학마술체험,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일원에서는 아쿠아보트 레이싱대회, 수생태 생물 전시 및 체험, 형광아트, 생활과학교실 체험, 자연생태 만들기 체험 및 저녁에는 버스킹 등의 문화공연도 함께한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7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무료관람을 통해서 이태형 관장의 천문강연과 별자리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행사장으로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사업단장 박병준 교수는 “올 여름 충주시민들의 기억에 남는 충주시 대표 과학문화축제를 통해서 다양한 과확문화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 아쿠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방법은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인스타그램과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