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0월 30일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하고, ㈜영진엔지니어링 이호익 대표로부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받았다.

기탁식에서 환경공학과 졸업생인 이호익 대표는 “환경공학과 30주년 기념과 더불어 발전기금 기탁을 결정했고 한국교통대의 우수 인재 양성에 발전기금을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 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호익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지역의 환경, 건설산업분야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발전기금을 기탁해 한국교통대 발전에 이바지했고 현장실습 등 학생 프로그램을 수행 중에 있다.

박준훈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학생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