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3D스캐닝 교육 진행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는 5월 4일(금)‘3D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3D프린팅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3D모델링 제작 없이 3D스캐너를 활용하여 3D DATA 파일 역설계를 통한 3D도면 제작을 실습 진행하는 교육이다.

   3D도면 생성 및 역설계 과정을 통해 3D데이터 설계를 통한 자유모델링을 가능하게 하여 산업현장에서 3D모델링 가능한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3D스캐너는 3D프린팅 기술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쓰이고 있다. 볼트와 너트 같은 초소형 대상물부터 비행기, 선박 등 대형 대상물 형상을 3D스캐닝 기술을 활용하면 모델링 작업이 없이도 3D모델링 도면을 얻을 수 있다.

   3D프린팅센터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3D프린팅 이론은 물론 3D모델링, 3D스캐닝, 3D프린터 출력 등 다양한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수료생들이 3D프린팅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3D프린팅 교육센터 이메일(young17@ut.ac.kr) 혹은 유선(043-849-1483)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료문의] ☎ 043-849-1483 3D프린팅센터 담당자 이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