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세계무술아카데미, 무예 전문가 연수 프로그성황리에 마무리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세계무술아카데미(원장 남중웅 교수)에서 진행하는 무예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7월 3일(화)부터 8월 14일(화)까지 50여일간 세계 각국의 무예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국제무예센터가 한국교통대학교 세계무술아카데미에 위탁하여 주관하였으며, 지난 2017년 교육에 케냐(1명), 스페인(2명), 우즈베키스탄(2명)의 뒤를 이어 올해 두 번째로 9개국(네팔, 라오스, 바레인, 베트남, 벨리즈, 우즈베키스탄, 케냐, 키르키즈스탄, 한국)의 무예 전문가들이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총 78시간의 수업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무예 전문가들이 갖추어야할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인 전산 능력 함양, 그리고 실기 실습을 통한 다방면의 이론 및 실기를 습득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세계무술아카데미 원장 남중웅 교수는 “매년 발전하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의 무예 전문가들에게 학문적 지식을 겸비한 우수한 현장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계무술아카데미는 세계적인 무술지도자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성장·발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자료문의] ☎ 043-841-5835 세계무술아카데미 원장 남중웅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