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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센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국내 보장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 조회 : 1162
  • 등록일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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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센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국내 보장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국내 보장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 기계공학과)가 지난 6()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센터장 박준원)3D프린팅 기술 활용 보장구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의료 보장구 시장에서 수작업으로 작업하던 기존 제조방식을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비용, 시간을 줄이는 등 제조공정을 개선하여 개인 맞춤형 시장의 전문성을 확대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특히, 각 기관의 역량을 살려 3D프린팅 개인 맞춤형 보장구를 연구, 개발, 제품화 할 수 있는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가질 예정이다. 보장구 개발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정보 공유는 물론 3D프린팅 기술적용을 위한 장비, 재료, 교육 등 다양한 인적, 물적 지원과및 공유를 할 예정이다.

 

보장구 시장은 의지, 보조기, 정형제화, 신발, 보청기 등 신체기능회복 및 퇴화방지를 위한 제작물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기존 제작방식과 달리 첨단 제조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이 더해져 개인 맞춤형 인솔, 해부모델 및 맞춤형 임플란트, 치과용 교정기, ·하지 보조기 등 다양한 종류 및 분야로 맞춤형 의료 보장구가 개발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의료 보장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미국 UNYQ사에서는‘3D Printed Custom Legs’라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의족관련 서비스를 통해 개인맞춤형 보조기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등 각국 다양한 기업에서 보장구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에 3D프린팅센터 박성준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수입에만 의존하던 보장구 시장을 국산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보장구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상생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존 공정방식에 3D프린팅 전주기 과정(3D 설계·모델링, 3D스캐닝, 역설계, 진공주형, 3D프린팅 등)을 적용하여 시간,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국내 의료 보장구 시장에 3D프린팅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많은 국산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043-849-1483 3D프린팅센터장 박성준 / 담당자 이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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