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
4D 바이오 융합소재 연구센터 워크샵 개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단장 황준)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미래 지능형 충북 4D 융합소재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기술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미래 지능형 스마트 소재를 연구하는 관련 대학교 및 연구기관의 교수들과 연구원들을 초대해 금년도 연구실적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대학과 관련 기관 간에 미래 지능형 4D 융합연구소재 연구실적을 공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교류의 장이다.

  기술 공유를 위해 참여한 대학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대, 한양대, 충북대 등 6개 대학의 교수가 직접 참여해 개개인의 연구 소개 및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 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기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등의 4개 기관의 20명의 연구원이 참여해 질의 및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C-STAR 사업단 이용규 부단장은 “대학에게는 미래 선도 기술을 소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연구기관은 대학에 연구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스마트융합소재를 활용한 4D 바이오 연구분야를 더욱 확대하여 충북의 기존 바이오 산업과 차별화/특성화 된 핵심 연구분야를 도출하고 국제적 수준의 4D 바이오소재 연구환경 구축 및 산업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 문  의 : C-STAR 사업단 (043-849-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