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
충북 금속가공산업 발전방안 마련 신년회 개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단장 황준 항공기계설계학과 교수)은 충북 금속가공기업 대표 및 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신년회 및 충북 금속가공산업의 발전방안을 위한 통합워크샵을 20일 오후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통합워크샵에는 1,2차년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우진하이텍, ㈜서울금속, ㈜TNP, 혜인전기(주), ㈜지우텍, 지성중공업(주), ㈜신화아이티, ㈜해광 등 충북지역 금속가공산업 72개 수혜기업과 도프디자인, 이노브레인, 디자인포인트 등 28개의 공급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경제정책과 연계한 충청북도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수립을 통해 도출된 충북 금속가공산업 육성에 필요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충북 금속가공산업의 사업화,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지원을 통한 추진 현황과 시장정보 및 정책사업 공유를 통해 ‘지역주도의 맞춤형 발전정책’ 추진과 ‘지역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충북 금속가공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키고자 힘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산학연의 전문성을 가동하여 기술사업화를 통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이끌어 충북 금속가공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또한, 황준 단장은 신년사를 통해 “충청북도의 금속가공산업은 취약한 기반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고의 노력을 통해 충북에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창출 및 금속가공산업의 대표 지역으로 인식될 정도로 성장했다”면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앞으로도 더욱 우수 기업체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의 금속가공산업 관련 수혜기업은 2015년 1월부터 추가 모집해 지원할 예정이다.

 
※ 문  의 : C-STAR 사업단 (043-849-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