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9월 19일(토) 충주시 툰즈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제1회 청년기업 CEO 경영교육 및 창업 활성화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10인 미만, 2개의 분반으로 현장 좌석 배치 간격을 띄워 진행하였고 이날 세미나는 충북 내의 청년 기업 CEO 및 지역민 20여명 정도가 참석했다.

K+ 청년성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세미나는 지역 내 청년성 회복을 통한 교육, 문화 등의 대학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및 단계적인 성장방안 도입을 위해 기획되어 코로나19 시기에 정부 지원사업의 이해 및 기획서 작성, 발표 자료 만들기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지역 청년 기업 CEO들의 청년성 회복을 통한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전문역량을 강화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통한 충주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