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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재직자 대상 3D스캐너 교육 진행

  • 조회 : 1279
  • 등록일 :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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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재직자 대상 3D스캐너 교육 진행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재직자 대상 3D스캐너 교육 진행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511(), 16() 이틀에 걸쳐 재직자 대상‘3D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3D프린팅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충주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자동차 및 기계부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케이피에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3D프린팅동향, 3D스캐너이론, 3D스캐너사용방법, 3D모델링역설계 등 산업현장에서 3D스캐닝으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실습교육위주로 진행되었다.

 

3D스캐너는 3D프린팅 기술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쓰이고 있다. 볼트와 너트 같은 초소형 대상물부터 비행기, 선박 등 대형 대상물 형상을 3D스캐닝 기술을 활용하면 모델링 작업이 없이도 3D모델링 도면을 얻을 수 있다.

 

예전에는 제품 개발 시 다양한 해외제품들을 토대로 벤치마킹을 하고 싶어도 타사의 도면을 구하기가 도면생성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정확한 치수를 얻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이었다. 하지만 3D스캐너 장비를 활용하면 도면이 없어도 제품을 스캐닝 하여 역설계 과정을 통해 도면을 제작할 수 있어 제품 개발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3D프린팅센터 박성준 센터장은 “3D스캐너를 활용한 3D프린팅 교육은 많은 산업체에서 역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3D도면 생성이 가능하며 이는 신제품 개발 시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고 밝혔다.

 

3D프린팅센터에서는 충북지역 내에 산업군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3D프린팅 교육을 통하여 산업현장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한 자유 모델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3D프린팅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매달 단계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신청 및 문의는 3D프린팅센터 이메일(hj4326@ut.ac.kr) 혹은 유선(043-849-1483)으로 가능하다.

  

[자료문의] 043-849-1483 3D프린팅센터장 박성준 / 담당자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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