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

충청권 지역 중소·중견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컨소시엄 간담회 개최

지난 5월‘2016년 지역 중소·중견 기업 R&D 산업인턴사업’연차 평가에서‘매우 우수’등급을 받은 한국교통대 T-SAFE사업단의 주관으로 충청권 지역 중소·중견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컨소시엄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교통대 산업인턴지원사업 홍태환 총괄책임자 주관으로 세명대, 배재대, 한남대 총괄책임자 및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17년도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업발굴, 학생모집 등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가 되었다.

‘지역 중소·중견 기업 R&D 산업인턴사업’은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간 교육 및 취업을 상호 연계하여 산학협력 및 취업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이며, 2015년 3월부터 2018년 2월(2년+1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50개 이상의 기업과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5월에 평가받은 매우 우수 등급 결과에 따라 2차년도 대비 참여 학생이 45명에서 90명으로 증원, 사업비는 7억 3,000만원에서 13억원으로 증액되었다.

한국교통대 산업인턴지원사업 홍태환 총괄책임자는 “신규 참여대학의 학생모집 및 참여기업 발굴에 상호 협력 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취업만족, 기업에게는 고용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9-1714 T-SAFE사업단장 홍태환 / 담당자 김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