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충청북도교육청 제 4권역인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과 글로컬 브릿지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전문]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충청북도교육청 제 4권역인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영)과 5월 1일(목) 11시 30분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u-Edu Center에서 글로컬 브릿지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글로컬 브릿지 사업은 충청북도교육청 도내 다문화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쉽 향상을 위해 그들의 잠재능력을 적극 계발하고 이중 언어 환경을 활용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 브릿지 사업단(단장 이효자)은 상담심리교육연구소와 유아특수교육학과가 협력하여 충주․제천․단양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역사문화 체험교실,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Global Korean Friends」 사업을 운영할 계획 이며, 글로컬 브릿지 사업으로  다문화학생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됨으로서 글로벌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긍정적인 한국인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 하였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향후 충청북도 내 다문화학생들의 잠재적 능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3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공동 연구 및 글로컬 브릿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